빈티지 원단과 부자재,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 Archivio J.M Ribot의 팬츠. 엔틱한 면혼방 소재에 검정색 실로 자수가 새겨져 있으며, 자수에서 실이 풀린 듯한 올 풀림 디테일로 디자인성을 높혔습니다. 바지의 여밈과 서스펜더 버튼들은 모두 Archivio J.M. Ribot이 수집해온 엔티크 버튼들로 하나하나 다른 질감과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손으로 쓰여진, 작품마다 모두 다른 안감 케어라벨의 글씨에서 디자이너의 고집과 정성이 느껴집니다.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브랜드 원래 제품들보다 좀 더 여유로운 실루엣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