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ubiyi Thomas는 런던의 Central Saint Martins를 졸업 후 그만의 예술을 시작하였습니다. 천연 원단과 엔티크 원단으로 제작되는 컬렉션은 중세 갑옷부터 군복까지 독특하고 우아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는 고풍스럽고 빈티지한 직물에 매료되어 의류를 위한 원단이 아님에도, 재해석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천연 또는 옛 원단을 사용하여 손으로 제작되기에 결과물이 불규칙하거나, 색이 바랜 것이 특징입니다.

손으로 짜여진, 굉장히 부드러운 린넨 원단으로 제작된 자켓입니다. 적당한 두께감과 부드러운 원단으로 인해 봄, 여름, 가을에는 아우터, 겨울에는 이너로 사계절 착용이 용이합니다. 카라 하단에 단추가 부착되어 있어 목까지 여밈이 가능합니다. 구석구석 거친 마감처리로 더욱 매력적인 작품입니다.